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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title>그녀의 소소한 일상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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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<description>개인적인 이야기.</description>
	<language>ko</language>
	<pubDate>Sat, 06 Sep 2008 10:20:23 GMT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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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그녀의 소소한 일상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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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개인적인 이야기.</descri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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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	<item>
		<title><![CDATA[ 토요일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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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![CDATA[ 
  <br>&nbsp;아무것도 안 하면 시간을 낭비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<br><br>&nbsp;오늘 나의 일상을 경멸하겠지.. ㅋㅋ<br><br>&nbsp;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8시반 빅이 청소기 돌리는 바람에 깼다.<br><br>&nbsp;벌써 폴린은 시드니로 떠나고 없었다.<br><br>&nbsp;씨리얼로 대충 아침을 떼우고 빨래를 하고 빨래줄에 널었다.<br><br>&nbsp;매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빨래줄이 너무 높다. 그래서 빅에게 불평했다.<br><br>&nbsp;빨래줄이 너무 높아서 목이 아파 죽겠다. 그러자 빅이 스트레칭되고 좋은거란다. ㅋㅋ<br><br>&nbsp;나 늙어서 근력두 없는데 목 삘거 같단말이지 -_-;<br><br>&nbsp;그렇게 마당에서 빨래 널며 광합성좀 하고 들어오자 감기기운이 있는관계로<br><br>&nbsp;또 졸렸다. 얼마큼이나 잤는지 ..<br><br>&nbsp;빅이 집을 내놨기 때문에 토요일은 언제나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.<br>&nbsp;<br>&nbsp;누군가 집보러 왔는지 시끌시끌했다. 2층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서 침대정리를 했다.<br><br>&nbsp;역시나 내 방도 보고 싶어하는군. 딸과 아줌마였고 나한테 이집 맘에드냐고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묻는다.<br><br>&nbsp;그리고 내 방 너머로 경치 좋다며 고맙다고 하고 나갔다.<br><br>&nbsp;그리고 점심으로 카레를 만들었다. 물을 너무 많이 넣어버려서 망쳤지만 빅이 걱정할 필요없댄다<br><br>&nbsp;만약에 남편있었다면 이게 뭐냐고 소리치며 나는 레스토랑에 갈꺼라고 했을테지만&nbsp;<br>&nbsp;<br>&nbsp;너는 혼자니까 괜챦단다. 근데 나는 안괜챦단 말이다. 내가 먹을거라고 맛없으면 싫어!!!<br><br>&nbsp;이렇게 여유로운&nbsp;나의 토요일이 저무는 중.<br><br>&nbsp;그래도 너무너무 행복하다.<br><br>&nbsp;오늘은 바람이 너무 불어 안나갔지만 내일 날 좋으면 동네 산책도&nbsp;할겸 공원에도 가야지.<br><br><br>&nbsp;			 ]]> 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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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category>소소한 일상</category>
		<pubDate>Sat, 06 Sep 2008 10:20:23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감기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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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>&nbsp;오랜친구 감기와 더불어 1주를 보내는중.<br>&nbsp;<br>&nbsp;브리스번 강축제때 원피스를 입어서인지 다음날부터 <br><br>&nbsp;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는데 급속도로 진전됐다.<br><br>&nbsp;워낙 감기를 달고 사는지라 한국에서 준비해 온 감기약은 <br><br>&nbsp;이미 다먹어 버린지 오래였다. 준비해온 타이레놀로 두통과 몸살을 <br><br>&nbsp;견뎌 보려했지만 역시 아세타 아미노펜으로 다스려질 감기몸살이<br><br>&nbsp;아닌지라 택도 없다는 듯이 목감기 코감기도 추가됐다.<br><br>&nbsp;제길..모의아이엘츠시험 등등 할일이 태산인데 짜증까지 더불어 났다.<br><br>&nbsp;그리고 여행도 가고 싶었는데..<br><br>&nbsp;할수없이 chemist에 들러 감기약을 샀는데 무려 13달러..한국이면 5천원이면 샀을텐데<br><br>&nbsp;게다가 난 알약두 못먹는데 아무튼 사가지고 나오며 성분확인을 해보니<br><br>&nbsp;codein ! 그래 이정도는 먹어줘야 두통과 몸살을 다스리지.<br><br>&nbsp;매일같이 일어나면 2-3명에게 두들겨 맞은듯 했는데 <br><br>&nbsp;서럽다. 아파서. 따뜻한 방에서 몸을 지지고 콩나물국을 맵게 끓여먹으면 좋을텐데.<br><br>&nbsp;아 집에 가고 싶어.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소소한 일상</category>
		<pubDate>Wed, 03 Sep 2008 10:10:00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fireworks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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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>&nbsp;금요일.<br>&nbsp;드디어 캠브리지 pre-test 합격을 확인하고 친구랑 와인한잔했다. ㅎㅎㅎ<br>&nbsp;아기다리고기다리던 고생을 또 시작하겠군.<br><br>&nbsp;토요일<br>&nbsp;어제 친구네 집서 자고 일찍 출발했다 내가 한달이나 살았던 집인데도<br>&nbsp;왜 잠을 설치는 걸까?<br>&nbsp;7시 눈을 떠서 세수도 안하고 나왔다<br>&nbsp;집에 도착해서 밥먹으며 빅과 더듬더듬 얘기좀 하고..<br>&nbsp;빨래 널고&nbsp;<br>&nbsp;외박한 폴린이 돌아와서 다음주 TKT pre-test 에 대해 물어<br>&nbsp;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느니 하며 얘기 주고 받으며<br>&nbsp;씻고 외출 준비를 했다.<br>&nbsp;오늘은 브리스번 불꽃놀이 축제&nbsp;<br>&nbsp;나이 들어갈수록 사람 붐비는게 싫어져 가기 싫었지만<br>&nbsp;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섰다 <br>&nbsp;불꽃 놀이는 7시 시작인데 자리를 맡아야 한다며 3시에 사우스뱅크 도착<br>&nbsp;인산인해였다.<br>&nbsp;아직 겨울이 안끝났는데 낮기온 25도라니<br>&nbsp;폴린친구 셜리친구 등등으로 어느새 인원은 7명.<br>&nbsp;겨우 강가에 자리잡고 앉아서 시간죽이다보니&nbsp;<br>&nbsp;지겹고 사람들에 떠밀리는것도 싫어서 집에 가려는걸 폴린이 잡아<br>&nbsp;불꽃놀이 시작을 보고 말았다. ㅎㅎ<br>&nbsp;안봤으면 후회했을.<br>&nbsp;꽃다발 같은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으며 불꽃이 별이 되어 내 머리위로 쏟아지는것 같았다<br>&nbsp;동영상으로 담았지만 직접 눈에 담는것만 못한듯.<br>&nbsp;잊지못할거야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소소한 일상</category>
		<pubDate>Sat, 30 Aug 2008 12:16:09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주말 ]]> 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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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>늦잠을 자고 싶었는데..폴린과 빅은 아침부터 부산스럽다.<br><br>집을 내놓은 빅은 집보러 찾아올 손님들 맞아야 해서 청소해야 했고<br><br>폴린은 아침부터 빨래를 하고 채소사러 마켓에 간단다.<br><br>7시반에 깼지만 좀 더 누워있고 싶어서 시계를 9시에 맞췄다.<br><br>하지만 부산스런 소리때문에 8시 반에 기상.<br><br>친구랑 살다 이사온 이유는 주말에 늦잠을 자고 싶어서 였는데.<br><br>거실로 내려가니 안일어나서 아픈게 아닌가 하고 둘이 얘기하고 있었단다. <br><br>웁스..<br><br>그저 늦잠을 자고 싶었을 뿐인데..<br><br>친구랑 살때는 끼니는 꼭 밥으로 먹었는데 이사오고 나서는 토스트나 씨리얼 라면으로 <br><br>끝이다. 귀챦은거다. 사실 요리할줄도 좋아하지도 않아서지만.<br><br>빅이 청소하는 걸 돕고 빨래하고 널고 <br><br>정신 차려야 하기에 계획 세우고 나니 오후가 다 되었다.<br><br>어제산 라켓으로 폴린과 테니스를 쳤다.<br><br>무료테니스코트라 사람들로 붐벼서 거의 1시간 기다려야했다.<br><br>처음치는거지만 차차 나아졌다 폴린이 나보고 좀 움직이란다. 훗훗.<br><br>저녁으로도 대충 시리얼로 때우고 빅이 교회다녀온후 셋이 게이사의추억을 봤다.<br><br>자막이 있었다면 흥미로웠을 텐데 자막이 없어 지루하고 빅도 저들의 발음이 좀 이상하<br><br>다 한다. 그래! 저들 발음이 이상해서 알아듣기 힘든거라고 자위하며 <br><br>오늘 올림픽 폐막식이라는데 <br><br>나는 세상에 너무 관심이 없는게 큰 단점이다.<br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소소한 일상</category>
		<pubDate>Sat, 23 Aug 2008 11:35:28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pre-test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annao.egloos.com/2028009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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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>이사온지 일주일이 되간다. <br><br>살수록 이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. 조용하고 폴린과 빅도 너무 좋고..<br><br>주인아저씨는 우리아버지처럼 잔소리를 하신다. 열거하려면 너무 많아서 각설하고..<br><br>오늘도 어김없이 10분정도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가면서 폴린과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.<br><br>버스한대가 지나가도 다음버스가 연이어서 와서 학교늦을 걱정 없어 좋다.<br><br>버스에서 캠브리지 코스를 위한 테스트를 신청할까 말까 고민했다.<br><br>어쨌든 찔러보기로 하고 도착하자마자 미쉘을 찾아가 예약하자 오늘 3시반에 시험치라 한다.<br><br>겁났다.<br><br>시간이 다가올수록 초조했다.<br><br>옆에 앉은 남자애가 에세이를 엄청 길게 써서 날 불안하게 했다.<br><br>결과는 모르지만 아마 부족한 나의 어휘력 덕분에 떨어질것 같다.<br><br>집중해도 틀릴텐데 밖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린다.<br><br>시험문제 풀면서도 좌절 스럽다..평소에 공부좀 할것을..<br><br>아... 꼭 듣고 싶은데..<br><br>떨어지면 죽어버릴거다. -_-; 게다가<br><br>영어단어를 잃어버리는 만큼 한글단어도 잃어버리고 영어로 말하는거 만큼 <br><br>한국어로 말하는것도 잃어버릴것 같다.<br><br>즉, 말을 잃었다.<br><br><br><br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소소한 일상</category>
		<pubDate>Thu, 21 Aug 2008 09:35:52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일상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annao.egloos.com/2007521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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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 />
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빵조각과 커피를 조금 마신후<br />
<br />
10분 걸어나가서 트레인을 탔다. 어제와 달리 조금 일찍 나선 탓인지 트레인이 <br />
<br />
붐비지 않아 좋았다.  창 밖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며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악에<br />
<br />
귀귀울였다.<br />
<br />
센트럴역에서 사람들이 쏟아졌다.<br />
<br />
안작스퀘어를 지나 학교에 도착.<br />
<br />
수업시작 시간.<br />
<br />
수업이 끝나고 <br />
<br />
어제 전화했던 널싱홈에 찾아갔으나 철통경비다 인터폰을 통해 간단히 얘기 하고<br />
<br />
9시 이후로 전화하고 오란다.<br />
<br />
학교 가야되는데 그 시간에 어찌....<br />
<br />
성과없이 집에 돌아오는 길은 발걸음이 무겁다.<br />
<br />
제길.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소소한 일상</category>
		<pubDate>Tue, 05 Aug 2008 10:44:10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[시] 너를 만난 날 - 이승훈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annao.egloos.com/2003506</link>
		<guid>http://annao.egloos.com/2003506</guid>
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너를 만난 날은 -&nbsp; 이승훈<br />
<br />
너를 만난 날은 <br />
날개 달린 날이다 <br />
현실이 사라지고 <br />
다른 현실이 <br />
태어난 날 <br />
그러니까 그날은 <br />
추현실의 날이다 <br />
훨훨 새가 날아오던 날 <br />
너를 만난 날은 <br />
만신창이가 되어 <br />
여름을 힘겹게 보내고 <br />
문득 가을이 오던 날 <br />
너를 만난 날은 <br />
필연의 날이다 <br />
머리에서 손이 빠져 나오고 <br />
다리에서 얼굴이 튀어나오던 <br />
허리에서 설탕이 쏟아지던 <br />
불안 비참 치욕 따위가 <br />
지루하고 맥이 없던 날들이 <br />
모조리 일어나 빛이 되던 <br />
아아 내 어깨 쭉지에 <br />
문득 날개가 돋던 날 <br />
너를 만난 날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글</category>
		<pubDate>Sat, 02 Aug 2008 08:52:18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브리스번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annao.egloos.com/2003186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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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br>여기오고나서 10년은 더 늙었다.<br><br>맨리가 그리웠다. 눈만 돌리면 싱그러운 바다냄새, 따뜻한 모래가 있던..<br><br><br>뭐가 그렇게 힘든지 거울 속의 나는 근심, 걱정과 피곤으로 좀처럼 웃지 않았다.<br><br>아침에 일어났을때 문득 창밖을 바라보니<br><br>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졌다.<br><br>안경,콘택트 렌즈가 없으면 전혀 볼수 없는 내 눈에는<br><br>햇살이 동그랗게 보였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의 전구들 마냥.<br><br>반짝 반짝.<br><br>나무가 크리스마스 트리같았다.<br><br>브리스번에서 본 중 제일 예쁜 광경이었다.<br><br>....<br><br>행복할수 있을 것만 같았다.<br><br>모든 걱정 근심 다 버리고 온 줄로만 알았었다.<br><br><br><br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소소한 일상</category>
		<pubDate>Sat, 02 Aug 2008 02:57:27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팬메일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annao.egloos.com/1805727</link>
		<guid>http://annao.egloos.com/1805727</guid>
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/div><br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br>팬메일을 썼다.<br>생전 처음으로..<br>그리고 일본어로..<br><br>읽기나 할까나?<br><br>푸훗.<br><br>봄이긴 한가보다<br><br>하는짓하고는..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br>&nbsp;&nbsp;&nbsp; 昨日韓国語翻訳されたウェブで<br>メールを送ったが<br>今日のように宋新昌が見えないのを見たら<br>間違いが出たようでダシスブニだ.<br>明日オーストラリアに行きます.<br>オーストラリアでもあなた映画を見ること<br>あれば良いのに..<br>体お大事に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まだ韓国で <br></div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소소한 일상</category>
		<pubDate>Thu, 20 Mar 2008 13:20:14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	</item>
	<item>
		<title><![CDATA[ 반짝반짝 빛나는 ]]> </title>
		<link>http://annao.egloos.com/1792643</link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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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
			<![CDATA[ 
  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44590_10"><strong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"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FONT-SIZE: 10pt; FONT-FAMILY: 1144590_10"><strong><br><br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반짝반짝 빛나는<br>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<br>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&nbsp; 아리사와 야스오</span></strong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/span><br><br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반짝반짝 빛나는 지갑을 꺼내서 반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짝반짝 빛나는 물고기를 샀다 반짝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반짝 빛나는 여자도 샀다 반짝반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짝 빛나는 물고기를 사서 반짝반짝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빛나는 냄비에 넣었다 반짝반짝 빛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나는 여자가 손에 든 반짝반짝 빛나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는 냄비 속의 물고기 반짝반짝 빛나는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거스름 동전 반짝반짝 빛나는 여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자와 둘이서 반짝반짝 빛나는 물고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기를 가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동전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을 가지고 반짝반짝 빛나는 밤길을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돌아간다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이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물을 흘리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p><span style="COLOR: #cc9900"><span style="COLOR: #ffccbb"><span style="COLOR: #3366ff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COLOR: #00cccb">며 반짝반짝 빛나는 여자는 울었다<br><br></span><br></span></span></span><span style="COLOR: #ff6666"><span style="COLOR: #3366ff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<span style="FONT-SIZE: 100%">봄이 되었다. 따뜻한 봄 냄새가 곳곳에서 나고 가로수에도&nbsp; 새순이 돋기 시작했다.<br><br>봄 내음을 맡으며 오랜만에 도서관에 갔다.<br><br>처음엔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으려 했지만 결국 일본소설 코너에서 에쿠니 가오리의 <br><br>[반짝반짝 빛나는] 보라색 책을 골라들었다. <br><br>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으며 두권중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이 더 물흐르듯이<br><br>읽혔던 기억에.. 그리고 김난주 번역이 맘에 들었다. 곧 단숨에 읽어버렸다.<br><br>알콜리즘인 쇼코, 동성연애자인 무츠키, 그에 애인인 곤. 부부인 쇼코와 무츠키<br><br>읽으며 나쁘지 않군. 이런생각이 들어서 내 연애관 결혼관이 혼란스러워졌다.<br><br>결국 행복이란 얼마나 주관적인 것일까. 내가 행복하면 될것을.<br><br>왜 남들에게 행복하게 비춰져야 한다는걸 늘 염두해 두는건지. 피곤하기만 하다.<br><br>결론은 결국 해피엔딩.<br><br>맘에 들지 않았다. 내가 기대한 결말은 윗세대와의 갈등. 그리고 곤의 부재로 서서히<br><br>정상적인 삶속으로 스며드는 쇼코와 무츠키를 기대했다. 결국은 그럴수 밖에 없었다라고.<br><br>그래야 부정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쇼코와 무츠키 곤의 삼인가족 삶을 상상하지.<br><br>쳇. 소설 주인공들은 언제나 해피엔드로 달려간다.<br><br>그래서 좀처럼 연민이 생기지 않는다. 불만이다.<br><br>내 현재의 심리상태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. <br><br>하긴 현실에 좀처럼 없는 해피엔드 소설, 영화속에서 넘쳐나면 어떠랴.<br><br>언젠가 부터 내가 불행하면 모두 슬퍼해야한다는 심술만 부리기 시작했다.<br><br>그리고. 사랑은 소유하는게 아니라는 뻔한 사실. 그러나 맘대로 되지않을 그런 사실.<br><br><br><br><br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span></p></div></strong></span></span></span>			 ]]> 
		</description>
		<category>소소한 일상</category>
		<pubDate>Wed, 12 Mar 2008 04:41:10 GMT</pubDate>
		<dc:creator>지젤</dc:creat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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